세콤

초등학교 고학년때 동네친한동생이랑 주말에학교에 방문함 운동장 등에서놀다가 교실창문이열린것을발견하고 들어갔는데 학교전체에 사이렌이울ㅇ림

그소리에놀라서 엉엉우는데 세살동생1도안울어서좀당황

결국세콤아저씨들이와서 주의를 주었고 우리는 도망치듯 헤어짐 그날밤 담날에 있을 아침조회때 교장선생님이 나를 불러내 혼낼것을 상상하며 잠을 설치던 그날밤을 아직도 잊지못함 삶의 고뇌와 고통을 첨으루 마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