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박정수씨

짧게 편의점 야간알바를 한적이 잇음 밤 열시부터 오전 여덟시였나 그땨 사장님이 내 이름표를 안 만들어줘서 나는 다른 알바생 이름쵸를 달고 알바를 했음 내 조끼에 박정수라고 적힌줄도 몰랐는데 한번은 선배가 와서 박정수라는 이름과 내얼굴을 대조하며 개터짐

나중에 한동안 박정수라고 나를 부름

내 졸업 현수막에도 박정수를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