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펌프

예전에 나는 펌프를 좋아했음 현재 은남동 버스정류장이 있는 부근에 잘나가는 오락실이 있었음 거기서 펌프릉 배우기 시작함 처름엔 돈이 없어서 누가 하면 옆자리에서 같이 밟거나 뒤에서 맨바닥에서 밟음 점차 실력이 늘어서 막 뒤로 돌고 무릎으로 누르고 난리남 그때 우리 학년에서 잘한다고 소문난 남자애와 자주 붙곤ㅅ했음 그애는 전투적으로 하는 편이어서 점수는 잫나로는데 간지가 없었음 나는 몇 개 놓쳐도 간지릉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음

서로에개 부족한 것을 알려주다가 그 남자애랑 친해짐 그게 6학년이넜고 10년이상 연락 안 되다가 성인 돼서 왕십린가 건댄가에서 술마심 걔가 꽐라돼서 택시타고 사촌집 간후 연락두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