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거품ㆍ2

신촌에 거품2라는 바가 있었음 거품1ㄷㅗ 있었는데 거긴 안 감 꼭 2를갔음

21살 처음으로 외국맥주를 그곳에서마셔봄 호가든이었음 친구가 병에적힌대로만 마셔야한다고함 컵기울여 따르다가 반조금안남았을때 병을 흔들어 거품낸후따르는것 그것을 하고싶어서 비싼 외국맥주를 아껴주문하던 그때 개추운 겨울이었고 친구와나는 2층창문테이블에 오돌오돌 떨며 눈 내리는걸 관찰해슴